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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SONG ♪/POP & Rock

[뉴메탈] Linkin Park - Numb 가사해석/MV/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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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ian : Linkin Park

- Song Name : Numb

- Genre : Nu Metal

- Release Date : 2003.03.25




- 가사(LYRIC) -

(출처: http://egloos.zum.com/delacroix/v/5320781)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지쳤어

Feeling so faithless, lost under the surface
믿음을 잃었고, 마음은 방황하고 있어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
당신이 내게서 뭘 기대하는지 모르겠어

Put under the pressure of walking in your shoes
당신처럼 되라는 압력에 눌려서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
(역류에 갇혀서, 역류에 갇혀서)

Every step that I take is another mistake to you
내가 하는 것마다 당신 눈에는 실수일 뿐이야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
(역류에 갇혀서, 역류에 갇혀서)


I've become so numb
너무 무뎌져서

I can't feel you there
당신을 느낄 수조차 없어

Become so tired
너무 지쳐서

So much more aware
이제 난 눈을 떴어

I'm becoming this
이제 난 바뀌어

All I want to do
내가 원하는 건

Is be more like me and be less like you
당신과는 달라지고 나다워지는 거야


Can't you see that you're smothering me?
당신이 내 목을 조른다는 걸 모르겠어?

Holding too tightly afraid to lose control
지배를 잃을까 봐 너무 꽉 쥐고 있잖아

Cause everything that you thought I would be
당신이 내 미래에 대해 가졌던 기대들이

Has fallen apart right in front of you
당신 눈앞에서 무너져버렸으니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
(역류에 갇혀서, 역류에 갇혀서)

Every step that I take is another mistake to you
내가 하는 것마다 당신 눈에는 실수일 뿐이야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
(역류에 갇혀서, 역류에 갇혀서)

And every second I waste is more than I can take
내가 낭비하는 시간을 더는 참을 수 없어


I've become so numb
너무 무뎌져서

I can't feel you there
당신을 느낄 수조차 없어

Become so tired
너무 지쳐서

So much more aware
이제 난 눈을 떴어

I'm becoming this
이제 난 바뀌어

All I want to do
내가 원하는 건

Is be more like me and be less like you
당신과는 달라지고 나다워지는 거야


And I know
잘 알아

I may end up failing too
나도 실패할 수 있겠지

But I know
잘 알아

You were just like me with someone disappointed in you
당신도 나처럼 당신에게 실망한 누군가가 있다는 걸


I've become so numb
너무 무뎌져서

I can't feel you there
당신을 느낄 수조차 없어

Become so tired
너무 지쳐서

So much more aware
이제 난 눈을 떴어

I'm becoming this
이제 난 바뀌어

All I want to do
내가 원하는 건

Is be more like me and be less like you
당신과는 달라지고 나다워지는 거야


I've become so numb
너무 무뎌져서

I can't feel you there
당신을 느낄 수조차 없어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지쳤어

I've become so numb
너무 무뎌져서

I can't feel you there
당신을 느낄 수조차 없어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지쳤어


미국의 뉴/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린킨 파크의 명곡.

체스터 베닝턴의 명복을 기리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린킨 파크 팬은 아니지만 Faint, In the end같은 주옥같은 명곡 때문에 조금 좋아했었는데

린킨 파크의 없어서는 안될 세계적인 락 보컬이 이렇게 가시다니..ㅠㅠ

오랜만에 린킨 파크 노래 들어보니까 가사며 멜로디며 귀에 쏙쏙 잘박히는 것 같다.


노래 장르는 뉴메탈(Nu Metal) 또는 얼터너티브 메탈?

둘 다 다른 장르지만 뉴메탈이나 얼터너비트 메탈이나 사운드 면에서는 구분하기가 좀 힘들다.

필자는 메탈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린킨 파트가 만드는 메탈은 뭔가 거부감이 없고 듣기 좋다.

..사실 뉴메탈 자체가 '메탈'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필자는 락 장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ㅠ


이 노래의 특징은 체스터의 짜릿한 목소리와 그에 맞춰 연주되는 묵직한 사운드.

필자는 초등학생 시절에 인터넷에서 UCC 동영상을 보다가 처음 접하게 된 곡인데

그 때 당시에는 왜 그렇게 노래가 시끄러웠는지..

하드한 장르에 거부감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필자였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외국 락에 푹 빠졌을 때는

린킨파크의 Numb와 In The End를 들으며 중2병 감성을 점차 쌓아가게 되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그 시절이 어렴풋이 생각나곤 한다.

물론 이제는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겠지만

체스터 베닝턴의 파워풀한 목소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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