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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잡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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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축하 기념 생존신고 🎆 이왕이면 2020년이 지나가기 전에 글쓰려고 했지만 이렇게 새해가 지나고 나서 생존신고를 하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올라왔던 음악 포스팅이 작년 10월 20일에 업로드한 Drumstone - Wanderlust인데 이 이후로 더이상 글을 쓰지 않고 잠적했던 이유는 그냥 요즘 몸이 무겁고 아파서 그랬어요.. (코로나 걸린건 아님) 몸이 점점 망가지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한동안 포스팅을 중지하고 댓글 확인도 안하고 잠적했었는데 최근에 블로그로 와서 확인해보니까 '왜 안오시나요', '돌아오세요'라는 댓글을 봐서 이렇게 부랴부랴 짧은 글을 올립니다. 근데 요새는 많이 나아졌지만 사실 몸이 완전히 회복되어도 블로그 활동을 다시 활발하게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이제 나이가 반오십이지만 아직도 백수라서..... 취..
레오룬? 룬테라 모바일 짧은 후기 꿀잼 ㅎㅎ 애초에 카드겜에 흥미없었던 것도 있지만 베타때부터 망겜이라는 인식이 박혔던지라 원래는 할 생각 없었는데 카드겜 1도 안해봐서 튜토리얼 할때 애먹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배우고 해보니까 재미는 있다 일러스트도 하나같이 다 이쁘고 챔피언들 렙업할 때 이펙트랑 보드판마다 브금 다른것도 ㅈ간지 구글 플레이에 올라온 평가들을 보면 종종 렉걸리고 불편하다는 말이 꽤 있는데 s10이라서 그런지 렉 1도 안 걸리고 깔끔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갓성 ㅎㅎ근데 앱을 끌 때 종료하는 버튼이 없어서 이거 하나는 개불편함 ㅋㅋㅋ
오늘은 음악 포스팅 안할 예정 투표하고 왔더니 넘 피곤해서....
우주 / 암흑우주 럭스 구매 완료 ㅎㅎ 5500RP 정도 미리 충전했었는데 다행히 구매하기엔 충분해서 바로 샀다 ㅎㅎ 암흑별 제라스도 사고 싶었는데 테두리까지 사기엔 rp가 살짝 부족해서 일단은 킵.. 이번 럭스 신스킨은 개인적으로 암흑우주보다 그냥 우주가 더 나은 것 같다 암흑우주는 뭔가 일러만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은데 스킬 이펙트는 글쎄?
코스믹 럭스 스킨 빨리 나와라 RP도 넉넉하게 충전했는데 일주일 넘게 코스믹 럭스 신스킨만 기다리는 중. 근데 방금 캡쳐한건데 화질이 왤캐 뿌였게 나왔지.. 듣기로는 내일 새벽?쯤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냥 오늘 나오면 안되나 ;-;
마스크 get (+ 불만 가득한 잡글) 저번 주엔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지만 이번엔 좀 더 일찍가서 구매 완료. 근데 내 앞에 새치기했던 아줌마가 둘이나 계셨는데 그때 좀 속으로 빡쳤다 ㅎㅎ 아줌마 뒤로 가세요 라고 말해도 무시하고 가만히 있길래 순간 욱할뻔 했지만 참고 줄서서 기다린 끝에 GET 근데 왜 내가 마스크를 줄서서 사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도 참 어이가 없네.. 마스크 사재기하고 되팔이하는 인간들이나 역병퍼뜨린 좆천지나 중국인 입국 금지안한 정부나 아주 대단하다 대단해 물론 신천지인지 좆천지인지 하는 이만희 팬클럽 븅신들 때문에 사태가 더욱 심각해졌지만 애초에 처음부터 중국인 입국을 막지않은 정부도 아예 잘못이 없는건 아닌 것 같다 입국 금지는 커녕 오히려 정부가 중국한테 마스크랑 돈을 왕창 퍼해주니까 자국민으로서 화가 안 날..
오늘 블로그 포스팅 못했던 이유 오늘(수요일) 블로그 포스팅 못했던 이유: 기존에 있던 컴퓨터가 드디어 맛이가는 바람에 새컴을 주문했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원래대로 였다면 어제 받았어야 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오늘 4시에 와서.. 근데 문제는 제가 컴알못이라 조립하기가 어려워서 4시부터 지금까지 애먹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밤을 새서 완성시키면 내일 새컴으로 포스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컴알못이라 내일까지 다 끝낼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모바일 환경에서는 글쓰기가 여러모로 불편해서 항상 PC로만 음악 포스팅을 올리는 편인데 이 누추한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오셔서 음악 포스팅을 보시는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있다면 죄송합니다 컴조립 다 끝마치면 후다닥 올릴게요..
오늘 하루를 끄적인 뻘글 (마스크5부제 ㅈ같다) 오늘 오전 9시 쯤에 외출해서 집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달려갔다 어제부터 나라에서 시행한 마스크5부제라는 정책 때문에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오후 3시 40분부터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안내문을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슈퍼가는 겸 오후 3시 20분 쯤 다시 가보니까 벌써 대기줄이 조오오오오오온나 길게 뻗어있었다 물론 인내심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면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대기줄이었지만 하필 4시까지 약속을 잡은 상태라 약속 장소에 가기 늦을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다행히 집 근처 10분 정도 거리에 다른 약국이 있어서 그 쪽으로 가볼까 고민했지만 왠지 거기로 가도 줄이 길 것 같은 예감인지라 포기하고 그냥 아는 지인분 만나러 감.. 마스크5부제는 출생년도에 따라 약국/우체국같은 곳에서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