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부터 진행된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킹존과 프나틱의 매치업.
MSI 출전 이후로 첫 패배라니 ㅠㅠ
유럽을 만만하게 본건 아니지만 팬이기 때문에 당연히 킹존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캡스의 코르키와 레클레스의 트타의 하드캐리로 킹존 패배.
생각해보니까 유럽은 왜 국제대회에서 북미보다 더 잘하는 걸까 ㅋㅋ
진짜 국제대회에서 만큼은 꾸준히 잘하는 모습이던데 참 신기할세..
이번 경기는 개인적으로 믿었던 칸이랑 프레이가 제일 못했다. 중간중간에 짤리는 모습이...
고릴라는 궁 활용도가 쪼큼 이상했고 비디디도 Q 활용도랑 상황 판단이 너무 안일했다.
피넛은 초반에 많이 말리면서 시작했으니까 그렇다 쳐도 많이 아쉬운 경기력.
그냥 킹존 전체가 다 못했네 ㅠㅠㅠㅠ 다음 경기땐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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