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Wating For Love'의 두번째 리믹스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개인적으로 웨이팅 포 러브의 리믹스 곡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음악이다.
슬프지만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이었던 원곡을 더욱 슬픈 분위기로 만들었는데
이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 중에서는 가장 원곡과 비빌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슬픈 느낌'을 강조할거면
차라리 어쿠스틱 버전으로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노래는 정말 좋다. 원곡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
감성돋는 현악기 사운드가 아딸 리믹스에서 제일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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