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1월 1일생 음악가, 양방언의 음악.
2004년 5월에 발매된 양방언의 앨범 Echoes의 수록곡이다.
갑자기 EDM이 아닌 뉴에이지 곡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이 광복절이라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악기들의 소리가 이 음악의 인상적인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광복절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음악은 두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위에는 오리지널 버전,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양방언씨가 직접 피아노로 어레인지한 버전이다.
위 버전이 대한민국의 정서를 표현했다면
아래 버전은 서양 악기로 다루어서 그런지 웅장한 서양식 오케스트라 스타일이 느껴진다.
오늘같이 기쁜 날에는 신나는 일렉트로닉도 좋지만
이런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니 다함께 외쳐보자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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