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설원 특공대 그라가스 스킨...로드호그 아님

어제 PBE 서버에서는 신년맞이 신스킨과 발렌타인 스킨 시리즈가 나왔는데

그와 동시에 그라가스의 신스킨인 설원 특공대 그라가스도 함께 나오게 되었다.

미안해 글가야..니 스킨도 나온 줄 몰랐어....

어쨌든 이번 글가 신스킨의 가격은 1350RP.

설원 특공대 바루스와 케넨을 잇는 스킨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바루스 스킨이 진짜 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스킨은 뭔가 바루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나름 잘 나온 듯?

스킬 이펙트랑 사운드도 무난하고, 외형도 로드호그 같지만 괜찮은 것 같고...ㅋㅋ

참고로 글가 스킨은 인게임 음성도 변한다.

물론 대사는 바뀌지 않고, 기본 음성에 살짝 울림만 있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인게임 보이스가 바뀌는 걸 보면 나름 혜자 스킨인 듯.

근데 진짜 외형만 보면 메이+로드호그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