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 개똥같은 퀄리티는?
믿기 힘들겠지만 이번 신년맞이 스킨들과 함께 나온 사랑의(Sweetheart) 스킨 시리즈.
PBE 8.2 패치에 포함될 사랑의 자야, 사랑의 라칸 신스킨이다.
사랑의 추적자 스킨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 자야/라칸 신스킨의 영문명은 Sweetheart Xayah, Sweetheart Rakan이기 때문에 사추자는 X.
암튼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저 그지같은 스킨들은 대체 뭘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색조합ㄷㄷ
특히 라칸은 정말 정말 심각한 수준인 것 같다.
라칸 스킨은 솔직히 얼굴만 따로 보면 바루스로 착각할 정도.
자야도 얼굴만 보면 아리와 매우 흡사해보이고, 인게임은 '사추자 퀸'과 살짝 비슷하지만
그래도 자야 스킨이 그나마 괜찮게 나온 것 같다.
라칸은 저 븅신같은 색 배열이나 고치고, 자야는 스킬 이펙트를 좀 더 화려하게 해쥤으면 하는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야는 참을만 한데 아무리 봐도 라칸은 진짜 적응이 안된다.
제발 저 촌스러운 컬러링 좀 같다 버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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