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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새해맞이 신스킨의 주인공은? 나서스, 워윅, 그리고 럭스







며칠 전에 떳티저를 뒤로 하고, 8.2 PBE 패치에 포함된 새로운 롤 신스킨들.

새해맞이 겸 올해 첫 신스킨의 주인공으로 나서스와 위윅, 그리고 럭스가 되었다.

올해가 황금 개의 해라서 나서스와 워윅은 거의 100% 스킨이 나올거라 예상했지만

럭스는 예상 밖의 신스킨이 나와서 당황스럽기도 하다.

스킨도 많은 애가 또 신스킨이 나오다니 역시 라이엇의 스킨 편중화는...

그래도 이번 새해 스킨들은 다 무난무난하게 나온 것 같다.


현재 밝혀진 이번 새해맞이 신스킨의 이름과 가격은

달빛 수호자 나서스 (Lunar Guardian Nasus) [1350RP]

달빛 수호자 워윅 (Lunar Guardian Warwick) [1350RP]

달빛 여왕 럭스 (Lunar Empress Lux) [1350RP]

근데 럭스는 영문명이 'Empress'인 걸 보면 여왕이 아니라 '여제'라는 말이 더 어울릴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대장군 나서스 스킨을 바랬지만

스킨이 다른 컨셉으로 나와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다.





이번 신스킨들과 함께 나온 크로마팩.

옛날 새해 스킨을 받았던 챔프들도 황금 빛깔의 새로운 크로마를 받았다.

근데 갠적으로는 럭스 말고 그다지 잘 나온게 없는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