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과자가 땡겨서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과자는 너무 창렬 of 창렬이라
싸고 양많은 대용량 과자를 주문했다.
사람들에겐 인간사료라 불려지는 혜자甲 벌크 과자.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과자는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푸짐한 대용량 과자는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남아도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주문~
내가 주문한 과자는 신흥 코코아링 쿠키다.
코코아 맛이 들어간 버터링 쿠키라고 보면 된다.
토요일 오후쯤에 도착한 택배.
저번 주 금요일에 주문한건데 바로 다음 날에 도착했다.
배송이 참 LTE급으로 빨라서 놀라고
박스를 열어보니 내용물이 부서지지 않도록 뽁뽁이로 감싼 모습에 두번 놀랐다.
뽁뽁이는 내 어린시절 시간 보내기에 딱 안성맞춤인 장난감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되니 옛날 생각이ㅎㅎ
뽁뽁이를 제거하고 다시 상자 안으로 넣어봤는데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 크다.
밖으로 꺼내보니 안에 들어있는 쿠키의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근데 뒷면에 있는 칼로리 수치를 보니 무시 못할 정도의 수치는 아닌 것 같다.
원래 버터링 과자가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적당히 쳐먹어야겠다.
응? 술안주?
내가 술은 안먹어서 잘 모르는데 원래 술마실 때 안주로 과자를 먹나..?
포장지를 뜯고 쿠키를 몇개 꺼내 보았다.
왠 ddong같은 비주얼이?
겉에 부스러기가 많이 묻어있어서 조금 놀랐다.
냠-
한입 먹어보니 옛날에 먹었던 그 버터링 맛이 났다.
근데 내가 주문한건 코코아 맛인데 코코아 맛이 덜하고 그냥 일반 버터 쿠키 맛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쿠키를 2개 정도 먹었는데 좀 뻑뻑하다.
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어야 할 듯.
주문한 곳은 여기 ▷ http://storefarm.naver.com/friendmaket/products/149787782
가격은 6천 9백원이다.
내가 왜 여기서 주문했냐면 배송비가 단 한푼도 들지 않아서였다.
다른 곳은 2~3천원 정도의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지만 여기는 배송비가 무료이길래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눌렀다.
물론 가격이 싸면 그만큼 제품의 질이 낮아지는건 당연하지만
내용물의 양이나 맛을 보면 확실히 잘 구매한 것 같다.
헬조선 과자 업체의 양심없는 상술을 보면
앞으로도 과자를 먹을 때 이런 벌크과자나 수입과자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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