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오픈했는데 '오류'가 나서 잠깐 비활성화 되었지만
마침내 오늘 나만의 상점이 재오픈 되었다. 즉, 바꿔 말하면
어제 할인된 스킨을 구매한 사람은 오늘 리셋된 상점에서 다시 새로운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어제 구매한 사람은 그야말로 ㄱㅇㄷ.
롤 나만의 상점은 오직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상점으로,
할인 로봇이 스킨을 선별하여 혜자스러운 가격에 스킨을 제공해준다.
물론 가지고 있지 않은 챔피언의 스킨도 나올 수 있으며
초월/전설/신화급 스킨이나 기존 상점에서 판매된 적이 없는 스킨,
또는 비교적 최근에 나왔던 신스킨들은 구매할 수가 없다.
필자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챔피언십 애쉬만 노려서 최근에 애쉬만 계속 플레이 했었는데
신스킨은 나만의 상점에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듣고 기분이 매우 허탈해졌다...흑흑
게다가 나온 스킨도 하나같이 다 구린 것들.
라이즈 유저지만 저 스킨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안 맞고, 또 엉클샘 라이즈가 이미 있기에..
핑크핑크한 스킨도 별로라서 사랑의 추적자 애쉬도 별로고, 피즈는 최근에 접었다.
케이틀린/애니는 플레이한 적도 없는데 나와버렸다. (근데 가격이 괜찮아서 좀 끌린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건 빛의 벨코즈 40%, 이거라도 사야지.....;-;
참고로 사진 아래에 나와있지만 나만의 상점은 10월 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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