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ie Paris는 독일의 2인조 남녀 혼성 그룹이다.
독일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노래 가사도 독일어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는 그래도 단어를 조금씩 해석해보면 뜻을 알 수 있지만
생전 배워보지도 못한 독일어가 튀어나와서 처음 들었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다.
들을수록 빠져버리는 신명나는 기타 소리. 여성 보컬의 목소리도 나름 인상적이다.
뭔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멜로디가 좋아서 듣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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