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 잡담글 >/게임 잡담

PBE 8.12패치 러시아 월드컵 기념 스킨 등장, Playmaker 리신 & 빗장수비 람머스 신스킨



Playmaker Lee Sin [975 RP]








Sweeper Rammus [975 RP]








일러스트만 봐도 빵터지는 PBE 8.12 패치 신규 스킨.
Playmaker 리신과 빗장수비 람머스, 뭔가 병맛 같으면서도 멋있는 2종의 신스킨이 테섭에 등장했다.
곧 있을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나왔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월드컵 스킨이 개그 스킨으로 변질된걸까.
이때까지 나왔던 월드컵 스킨들은 이렇게까지 우스꽝스럽진 않았는데

이번에 나온건 왤캐 진지하면서 개그하는 느낌이...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가격은 전부 다 975RP라고 한다.
귀환 모션을 보면 리신은 딱 봐도 소림축구를 패러디한 모습인데
아직 미완성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리신 신스킨은 스킬 이펙트가 전체적으로 부실한 느낌이 든다.
975RP라는 가격을 감안해봐도 그렇게 구매 욕구가 들진 않는다.
어차피 리신은 이쁜 스킨이 많아서....... (ex. 무에타이, KO 펀치, 신의 권)


그에 반해 람머스는 도무지 975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최근에 나왔던 꼬끼오에 이어 역대급 975RP짜리 혜자 스킨.
Q는 축구공으로 변신하고 W는 축구공에 가시 돋아나고 E는 도발할 때 효과음ㄷㄷ
궁극기는 잔디가 들썩이는 형식으로 바꿨는데 이게 975라니;
람머스 안하지만 이번 신스킨은 무조건 산다













다시봐도 람머스 귀한모션 개기엽다
골 못넣으니까 골대에 자기 몸 넣고 만세하는거 ㅠㅠ
신스킨까지 줬으니까 이번 기회에 버프도 하자 라이엇





사진 출처) http://www.surrenderat20.net/2018/05/530-pbe-upda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