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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잡담글 >/게임 잡담

오늘 PBE에서 살짝 수정된 라칸/자야 신스킨 인게임 모습


오늘 PBE 서버에 패치된 사랑의 라칸과 사랑의 자야의 인게임 모습이다.
며칠 전, 신년맞이 신스킨들과 함께 PBE 서버에 막 공개되었을 당시
기대 이하였던 퀄리티 때문에 유저들에게 욕보였던 비운의 커플 스킨이었지만
그래도 오늘 이렇게 변경된 사항이 나와서 다행인 것 같다.

특히나 라칸같은 경우는 촌스러운 외형과 색 배열 때문에 욕을 한바가지로 먹었지만
수정된 인게임을 보니 전보다 훨씬 괜찮아졌다.
변경 전에는 무슨 비둘기처럼 생겼는데 지금은 거의 왕자님 그 자체ㅋㅋ




자야•라칸 신스킨 전후 비교샷.
근데 확실히 라칸은 더 나아졌는데 자야는 바뀐게 별로 눈에 띄지 않아서 아쉽다.
사실 자야는 인게임 외형보다 스킬 이펙트를 고치는게 우선인데
스킬 이펙트가 기본 스킨이랑 비슷해서 헷갈릴 정도 ;-;




http://www.surrenderat20.net/2018/01/112-pbe-upda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