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잡담글 > (724) 썸네일형 리스트형 8.5 PBE 진 버프 미쳤따리 ㄷㄷ 진이 요즘 메타에서 구데기인건 알지만 이렇게까지 상향해주네 ㄷㄷ 오늘자 8.5 PBE 서버에 올라온 진의 버프 내용. 기본 패시브인 속삭임의 공격력이 증가되고, 춤추는 유탄(Q) AD 계수 증가, 살상연희(W)는 이제 기본 공격을 포함하여 진이 가하는 모든 피해로 속박을 걸 수 있다는 소리다. 상향 치고는 통이 커보이지만 옛날에 비해 요새는 진필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쓰레기라.. 요즘 메타의 진을 보면 저 정도 상향은 당연히 받을만 했다. 랭겜 돌릴 때 이새끼가 우리팀 원딜로 나오면 정말 게임하기 싫어지는데 저렇게 버프 먹는다면 우리팀에서 뽑아도 딱히 거부감은 들지 않을 듯. 그래도 진을 뽑을바엔 바루스를 뽑는게 훨씬 낫다. 갓-티어 바루스 http://www.surrenderat20.net/2018/.. 8.5 PBE 패치 라이즈 너프 - 주문 전이 / 공간 왜곡 변경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8.5 PBE 패치 노트에 올라온 라이즈의 너프.. 전부터 아지르와 같이 예고했던 대로 빡빡이도 함께 하향되었다. 위에 캡쳐된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문 전이(E)와 공간 왜곡(R) 스킬이 변경되었는데 E 스킬의 데미지는 70/90/110/130/150으로 증가했지만 퍼지는 딜은 오히려 50%로 감소되고, 궁극기(R)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되는 변경을 받게 되었다. 초반의 라인푸시력을 떨어뜨리려는 의도. 궁쿨 너프는 그러려니 하는데 퍼지는 전이 딜이 감소된게 살짝 걸리넹.. 전체적으로 그리 큰 하향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어차피 빡빡이를 싫어하는 라이엇의 특성상 이대로 쭉쭉 너프해서 관짝으로 던질게 분명하다. 이때까지 라이엇은 라이즈를 너프할 때 절대 한번만 너프시키.. 8.4 패치 이후 관짝으로 가버린 리신, 고인을 추모합니다 (추적자의 나이프 삭제) 이번 8.4 패치에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게된 故 리신님.. 갑작스런 추적자의 나이프의 삭제에 관짝으로 떨어진 눈 먼 수도승이 참으로 불쌍해보이만 이번 패치로 랭겜에서 이새끼가 더이상 안보일걸 생각하면 솔직히 존나 꼬시다. 적팀 리신은 그야말로 날라다니는데 울팀은 ㄹㅇ 앞이 안보이는 겉멋충들 뿐이라 화가났지만 패치 이후로 적군이든 아군이든 만만한 놈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적팀으로 만난다면 신나게 때려눕힐 수 있어서 좋다. 리신충 박멸 개꿀~ 와드를 제공해주던 추적자의 나이프가 삭제됨과 동시에 와드 방호의 제한으로 큰 타격을 입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시야석까지 삭제된 탓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한 챔프다. 고작 아이템의 너프로 이렇게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줄이야.. 꼴 좋다 장님새끼 ㅉㅉ.. 어메이징했던 평창 올림픽 폐막식 후기.. (마틴 개릭스와 인면조의 콜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마틴 개릭스 나온다는 얘길 듣고 도대체 언제 나오나 기다렸건만 인면조랑 합동 공연이라니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 레이든이라는 울나라 DJ도 같이 나왔는데 어째 폐막식이 클럽이 된 분위기였다. 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도 두 명의 DJ보다 존재감이 높았던 우리의 인면조.. 개인적으로 이번 폐막식은 정말정말 꿀잼이었다. 그다지 마음에 드는건 아닌데 확실히 재미는 있었던 폐막식 공연들. 이번 폐막식에서 'Together'랑 'Forever'를 트셨던 마틴 형님.. 포에버는 그렇게 좋아하는 곡이 아니지만 갠적으로 좋아했던 투게더가 흘러나와서 살짝 반가웠다. 투게더는 정말 언제 들어도 명곡인 듯. 사람들은 이번 폐막식 공연에 ..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마틴 게릭스가?? 시작 시간은 오후 8시 방금 전에 알았는데 진짜 마틴 게릭스가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나온다고요?? 소문으로만 듣고 '에이~ 구라겠지' 생각하면서 그냥 흘려들었지만 몇시간 전에 인스타에서 올라온 사진 한 장과 짤막한 글.. 개막식은 보다가 중간에 잠깐 껐는데 폐막식은 마틴 형님 나올 때까지 쭉 봐야겠다. 그나저나 이번 평창 올림픽 폐막식은 엑소랑 씨엘도 같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럼 폐막식에서 으르렁이 흘러나오는건가 ㄷㄷ 엑소도 그렇고 마틴도 그렇고 이번 폐막식은 개막식보다 더 기대되는 듯. 오늘 오후 8시에 시작한다는데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마틴 게릭스가 폐막식에 나와서 무슨 곡을 틀을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 애니멀스는 당연히 아닐거고, 걍 퓨처 베이스 같은거나 틀으려나? 아님 엑소랑 같이 합동 공연을.... 기분 좋게 4연승 챙겨간 SKT, 몰락은 없었다 (SKT T1 vs. 락스 타이거즈) 오늘 오후 5시에 있었던 롤챔스 24일차 경기, SKT T1 vs. 락스 타이거즈. 요새 너무 바빠서 롤챔스 챙겨볼 시간도 없었는데 5연패를 딛고 그새 4연승까지 챙겨간 SKT. 이대로 몰락하나 싶었더니만 귀신같이 경기력이 올라왔다. 역시 슼은 이래야지ㅋㅋㅋ 반면 락스는 1,2세트 내내 뚜드려맞았지만 특히나 2세트 땐 너무 힘없이 망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1라 때도 슼한테 졌는데 참... PBE 갈리오 너프의 상태가? Q 마나 소모량 실홥니까? 전에 미리 예고했던 대로 아지르와 함께 하향 받은 갈리오의 변경점. 지금 메타에서 갈리오를 너프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너프된거 치고는 너무 뼈아픈 수준이다. 물론 갈리오를 너프하는 이유는 아지르와 같이 프로씬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때문이겠지만 사실상 갈리오 역시 다른 대회챔들처럼 솔랭 승률이 좋은 편은 아니다. 얘도 결국 라이즈•아지르와 같은 행보를 걷게 되는 구나.. 불쌍한 석상 친구 ㅜㅜ 참고로 이틀 전 테섭에서는 정의의 주먹(E) 쿨타임이 증가되는 너프를 받았지만 오늘자 테섭 패치에서 E 스킬이 롤백되고, 대신에 전장의 돌풍(Q)이 너프를 먹었다. 쿨타임이 10/9.5/9/8.5/8로 증가, 마나 소모량은 70/85/100/115/130으로 증가. 뭐 쿨타임은 그래도 심하게 깎진 않아서 다행이지.. 테섭에서 또 다시 너프된 아지르, 슬슬 관짝 갈 준비? 라이즈/갈리오와 함께 8.5 패치에서 하향될 예정이었던 아지르 황제님.. 마침내 너프안이 PBE 섭에 뜨고야 말았다. 사막의 맹습(Q)의 깡뎀 감소, 라인전에서 견제력을 낮추기 위해 하향된 것으로 보인다. 저번 8.3 패치에서도 칼질 당하셨던 비둘기 황제님이 또 다시 너프라니 ;-; 사실 이번에 아지르가 너프되는건 프로들 때문인 이유가 훨씬 크지만 긴 사거리로 포킹하고 지속딜 되고 광역 넉백에다 이동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만능챔이 하향을 받지 않는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라이즈와 같은 솔랭 하위권에 손빨도 존나게 타는 챔프라 라이즈 유저로서는 얘도 참 불쌍한 녀석.. 근데 라이엇의 말로는 라이즈도 아지르랑 같이 너프한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테섭에 안 떳다. 뭐지? 요..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