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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잡담글 >

아마 2017년 내 블로그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올해 이 블로그의 마지막 포스팅인데 별 말은 없고 새해소망이나 적어야겠다.
2017년 올 한해 수고했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그리고 내 가족과 친척, 그 외의 주위 사람들 모두 다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는 건강보다 돈이 먼저라고 생각할 정도로 건강에 대해 딱히 신경을 안 썼는데
요새 들어 예전보다 내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내년이면 22살로 올라가는 사람인데 몸이 벌써 40대가 된 기분이라 참 씁쓸..
그래서인지 이제는 전보다 건강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물론 돈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리고 롤충으로서 한가지 적어보자면 내년에는
내 모스트 챔프인 라이즈/벨코즈의 신스킨이 나오기를 기원한다ㅎ
벨코즈는 최근에 나온게 2016년 만우절 스킨이고,
라이즈같은 경우는 스킨 수는 많지만 거의 레거시 스킨 뿐이라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건 많이 없다.
그래서 내년에는 1350짜리 에픽 스킨으로 나와주면 참 좋을 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