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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롤드컵 우승스킨 IG 이렐리아 피오라 카밀 르블랑 카이사 라칸 신스킨 공개










PBE 롤 9.8 패치에 제드 신스킨과 더불어 같이 나오게 된 IG의 월챔 스킨.

2018년 롤드컵에서 우승한 IG를 위해 헌정하는 우승스킨이 드디어 PBE섭에 나왔다.

순서대로 IG 이렐리아, IG 피오라, IG 카밀, IG 르블랑, IG 카이사, 그리고 IG 라칸까지.

IG 탑 라이너가 두 명이라서 스킨도 탑 챔피언 두명으로 만들어 준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카밀도 탑 챔피언에 속하는지라 사실상 탑 챔프가 3명인 우승 스킨...


중국 스킨이라 애초에 관심도 없었지만 막상 이렇게 잘 나오니까 넘 부럽다 ;-;

애초에 흰색 + 검정색 조합이라 모델링도 스킬 이펙트도 최소 중간은 가는 듯.

제일 잘 뽑힌걸로 순위를 매겨보자면 르블랑 > 카밀 > 이렐리아 > 피오라 > 라칸 > 카이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블랑이 압도적으로 이쁘고, 카이사가 제일 평범하게 나왔다.

솔직히 카이사도 스킬 이펙트는 멋지긴 하지만 모델링이 너무 아쉽.






라칸 같은 경우에는 이미 작년에 삼갤 라칸이라는 다른 롤드컵 스킨을 받긴 했지만

사실 우승스킨이 중복되는건 옛날에야 문제가 됐지 요즘은 문제될게 하나도 없다.

이미 자르반이나 이즈리얼처럼 롤드컵 스킨을 하나 더 받아도 허용된 사례가 있어서...


다만 라이엇이 언급한 바로는 자야 + 라칸은 커플로 나온 챔피언이기 때문에

신스킨도 따로따로 내지 않고 무조건 같이 낸다는 말을 분명히 언급한 적이 있었다.

자기들이 했던 말을 지키지도 않고 바로 라칸 단독 스킨이 나와서 쫌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우승자가 원해서 뽑은 스킨인데 큰 불만은 없고....






중국 웨이보에서 공개한 통합된 버전의 일러스트. (사진 용량을 줄여서 화질이 안 좋은건 양해 부탁)

일러를 따로따로 봐도 그렇지만 이렇게 같이 모이니까 더욱 중국풍이 물씬 느껴진다.

뒷 배경이 너무 중국스러운 것도 있지만 전부 다 금발에다가 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 구분이 잘..

금발로 통일한 것도 그렇고 얼굴도 조금 이상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나름 무난하게 뽑은 듯.





출처) https://www.surrenderat20.net/2019/04/42-pbe-update-nine-new-skins-chroma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