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음악.
전체적으로 노래가 난해하고, 정말 정말 이상하지만
뭔가 끌리는 맛이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듣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연속으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섬뜩해보인다.
뮤비를 보면서 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정신병에 걸릴 것만 같다.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장르를 뭐라고 불러야할까? IDM?
비트포트(Beatport) 사이트에서는 테크 하우스(Tech House)라고 나오긴 하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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