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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잡담글 >/게임 잡담

롤 프로젝트 진, 베인, 바이 신스킨....또 또 특정 챔프 편애하는 라이엇






며칠 전에 공개되었던 프로젝트 티저는 진, 바이, 베인으로 확정되었다.

참고로 내일은 대망의 룬+특성 통합 패치가 포함된 7.22 패치가 본섭에 적용이 되는 날인데

아마도 이번 롤 신스킨들은 7.23 패치에 나올 가능성이 많다.


그건 그렇고 또 진 스킨, 또 바이 스킨...개인적으로 프로젝트 스킨은 위향이 아니지만

그래도 스킨복이 지지리도 없는 애들한테나 줄 것이지

올해 이미 신스킨이 나왔던 진과 바이는 또 1350RP짜리를 받게 되다니 허허..

게다가 진은 불의 축제, SKT T1, 두 개의 에픽 스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뭐? 이번엔 프로젝트 진?


참 환장해 미칠 것 같다. 라이엇이 아무리 돈벌고 싶어도 그렇지

어떻게 특정 챔프만 편애하고, 인기 없는 챔프들은 관심도 안주냐 ;-;

요릭과 렝가는 그나마 새 옷을 입혀줬지만 우르곳/쉔/일라오이는 여전히 고통받는 중.

게다가 탈리야, 아우솔, 클레드는 요릭/우르곳에 비하면 인기도 많은데 얘네들은 아직도...


요새 탈리야 신스킨 보려고 매일 롤인벤 PBE 패치를 찾아보는데

이번 프로젝트 스킨들을 보니 마음 속이 참 공허해지는 느낌이다.

물론 이미 크라운 선수의 선택으로 'SSG 탈리야' 스킨은 이미 확정이지만

첫 스킨을 월드컵 스킨으로 받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ㅠㅠ

제발 삼성 스킨이 나오기 전에 새로운 탈리야 신스킨 좀 뽑아줬으면..





이번에 나온 프로젝트 스킨들은 전에 비하면 퀄리티가 더 상승한 느낌?

개인적으로 베인이 제일 퀄리티가 높아보인다.

하기야 '전설 스킨'이니 퀄리티가 더 높아야 하겠지만ㅋ

아마 7.23 패치가 본섭에 적용되면 한동안 베인충들 때문에 랭겜주의보가 발령될지도 모르겠다.




출처: http://www.surrenderat20.net/2017/11/116-pbe-upda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