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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잡담글 >

2018년 12월 31일 마지막 짧은 뻘글 (+ 겨울 배경화면 사진 몇장)



위 사진들은 텀블러에서 주웠던 PC전용 겨울 배경화면
마지막 사진은 현재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데 갠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거 ㅎㅎ
저런 풍경좋은 사진들을 보면 한번쯤은 저런 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진짜로 가보고 싶진 않다. 귀찮아서...


그나저나 내 22살 나이도 결국 이렇게 가는구나
몇시간만 지나면 2019년인데 올해 스물두살 인생도 이렇게 허무하게 간다
영원히 20살로 지낸다면 참 얼마나 좋을까 ㅠㅠ
아직은 꽃다운 나이지만 그래도 난 20~21살이 좋단 말이야 ;-;
가뜩이나 요새 몸도 안 좋고 피곤한데 아아아아아아아 한살 더 먹기 싫다ㅏㅏㅏㅏ

그러고보니까 올해는 예전보다 아팠던 적이 많았는데 내년에는 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되는데 몸 관리하는게 그렇게 쉽지도 않고..
근데 올해는 무술년이라고 개띠해였는데 내년에는 무슨 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