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만들고 난 후 첫글

필자는 네이버에서 이미 블로그를 운영해왔던 블로거이다.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2년이 조금 넘었고,

하루에 1개씩은 무조건 글을 올린다.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kindjay1217)

필자가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네이버 자체가 워낙 초보 블로거들이 접근하기 쉽고,

필자 역시 네이버를 싫어하면서 좋아하기 때문에

예전에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을 때

다음 / 티스토리 / 네이버 이 3곳 사이트 중에서

어느 곳에 블로그를 개설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밑도 끝도 없이 바로 네이버를 선택하였고,

그렇게 필자는 네이버에서 2년 동안 쭈욱- 블로그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제 티스토리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한다.

이유는? 네이버에 서식하고 있는 몇몇 어그로들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좀 아닌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필자는 2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으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소위 말하는 '어그로'들 때문에 여간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그냥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려고 한다.

네이버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그래서 필자가 여기, 티스토리(Tistory)에 오게 된 것이다.

티스토리에 대한 정보는 차차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

필자가 별 이상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될 것이고,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는 폐쇄하진 않을거지만 본진은 여기로 잡을 것이다.

초대장 보내주신 어느 티스토리 블로거님,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닉네임이랑 블로그 주소는 가렸는데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